엘리트 총경의 두 얼굴..해외 '불법 도박장 운영' 의혹
잘 나가던 현직 경찰총경, 해외 불법 도박장 운영?
현직총경 해외도박장, 경찰 계급 순서모양 계급체계
현직 총경, 마카오서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수사
경찰청 홍보계장, 경찰서장, 서울지방경찰청 기동대장 등 경찰 내 주요 직책을 맡아온 현직 경찰 총경이 해외 불법 사설 도박장 운영에 연루됐다는 의혹.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정모 총경이 가족 등의 명의를 사용해 마카오의 불법 사설 도박장을 운영했다는 의혹으로 검찰 조사.
정 총경의 불법 사설 도박장 운영 의혹은 지난해 8월 정 총경으로부터 카지노 사업 투자를 권유받아 수억원을 빌려줬지만 돌려받지 못한 프로골퍼 김 모씨가 고소하면서 제기.
김씨가 경찰에 제출한 자료에는 정 총경의 친누나가 마카오 한 호텔의 사설 도박장 운영자로, 정 총경은 채권자로 명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