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립 어린이집 선생님이 털어놓은 진실
국공립 어린이집 부실배식..10명이 고작 배 1개·우유 3컵
국공립 어린이집 부실배식 홍보표 급식 아동학대
'배고프단 아이 말, 사실이었네'..국공립 어린이집 부실배식에 학부모 '부글부글'
-국공립 어린이집 어린이들이 항상 배고프다고 한 이유는?
-국공립 어린이집 간식양은?
국공립 어린이집이 부실 급식 논란.
SBS ‘뉴스8’은 국공립 어린이집 교사가 제보한 부실 급식의 실태를 보도.
해당 어린이집에서 교사들은 간식 시간 아이들에게 배 하나의 3분의 1조각을 또다시 조각내 10명의 아이들에게 나눠 먹였고 우유 3컵을 10명에게 나눠주기도... 점심도 마찬가지.
식기 바닥이 보일 정도로 닭고기와 반찬의 양이 턱없이 부족했고 이를 3살 아이 10명과 교사 2명이 나눠 먹음.
너무 미안했던 어린이집 교사가 참다 못해 직접 사진을 찍어 제보.
교사들은 원장의 지시에 따라 거의 매일같이 3년간 이런 배식을 했다고 주장.